고3 마지막 여름방학을 맞아서 정신좀 차리고, 앞으로 남은 수능 100일 동안 열심히 하자라는 마음에서 다녀오게 됬어요.
위 자전거는 동네에서 고입한 유사산악용.. 은 문슨 그냥 철tb
장갑도 없어서 목장갑 끼고 갔는데. 손에 물집잡혔음요.
그래도 성취감은 있어서 마음만은 뿌듯.
그런데 다시는 철tb 갖고 장거리 안탈꺼야. 허리 박살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