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는 아닐건데 보통 그럴거에요.
가게 주인한테 인사하고 나오는데 예쁘면 반해요.
높이있는 물건이 안꺼내져서 낑낑대는 모습이 예쁘면 반해요.
쓰레기를 들고다니다가 쓰레기통에 버리는데 예쁘면 반해요.
"이 사람이 사소한 모습에서도 조차 예쁘구나"
저도 예전 여자친구한테 반했던게 예뻐서에요.
외모요?
외모는 콩깍지 씌우는데 최우선 조건중 하나인거같아요.
그래서 오늘도 내일도 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