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력밖에 가진게 음슴으로 음슴체로 가겠음

 봄을 맞아 힐링을 하고싶은 덕후들에게 치유물을 추천하겠음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린 아직 모른다>

어렸을적 친하게 지내던 6명의 아이가 있었음. 근데 그 중한명이 사고로 죽음. 시간이 많이 지나고 그 아이가 영혼으로 나타났음. 그래서 걔가 왜 나타났는지 이유를 찾으면서 멀어졌었던 옛날친구들과 관계도 회복되고 추억도 떠올리는 이야기.


<나츠메 우인장> 

나츠메라는 남정네가있음. 걘 요괴가 보임. 걔네 할머니가 소싯적에 요괴랑 싸워서 이기면 이름을 가져가 꼬붕으로 만드셨음. 그것땜에 갸는 맨날 요괴한테 시달림. 그래서 이름을 돌려주러 다니는 이야기.


<신세계에서> 
 
5명의 아이들이있음. 걔네는 완전 어렸을때부터 같은 동네 같은 학교여서 서로 다 친함. 그냥 그런 이야기임. 학교다니고 놀고 카누타고 캠핑가고 동물잡으러 다니고 불놀이도하고 뭐 그런 일상적인 이야기.


<충사> 

사람의 눈에 보이지않는 이형의 무리들을 '벌레' 라고함. 그 벌레와 사람을 이어주는게 '충사' 임. 벌레가 일으킨일을 해결해 주기도 하고 벌레연구하는 이야기.



 <xxx 홀릭> 

요괴를 볼 수있는 아이가 있음. 얘도 맨날 요괴한테 시달림.  근데 얘가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준다는 기묘한 가게에서 어쩌다보니 알바를 하게되어 기묘한 일들을 격는 이야기.


<판도라 하즈> 

우연히 어떤 여자아이를 만난 남자아이가 있음. 여자아이는 기억이 없음. 그래서 남자아이와 남자아이의친구가 여자아이의 기억을 같이 찾아주기 위해 여행을 떠남. 근데 기억을 찾으면 찾을 수록 그들이 만난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는 이야기. 이건 얼마전에 완결남. 애니보단 만화책을 적극추천함.



<4월은 너의 거짓말> 

자신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던 엄마가 죽자 그 트라우마로 피아노소리가 안들리게된 남자아이가있음. 안친지 2년됨. 근데 어느날 자신의 친구를 좋아하는 여자아이를 만남. 걔는 바이올리니스트임. 걔가 반주를 해달라는 부탁으로 억지로 피아노를 다시 쳤음. 그걸 계기로 다시 피아노를 시작하고 트라우마도 이겨낸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