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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의그림일기-이 빠진 날
게시물ID : jjmana_3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앤의그림일기
추천 : 12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12/02 02:16:03
병원에 가질 않고 이를 뽑던 시절이었어요. 그래서 이뽑을 때가 젤 아팠습니다. 단거 먹을땐 신나게 잘도 먹는데 막상 이 썩고 나면 정말 두려운것이 이뽑는 것이었죠. 아프지 말라고 아빤 정신을 다른데 팔게 하신다음 얼른 문을 닫아 버리셨어요. 지난 아팠던 기억까지 정말정말 즐거운 기억입니다. *노랑색이 눈이 아프단 말씀을 마니 해주셔서 별차이 안난다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_-;; 색을 약간 조정해 봤습니다. 색이 너무 다르게 하면 제가 의도하던 원본의 느낌이 달라지는것 같아서 조금만 노랑을 약하게 했습니다. 수정할수 있는 그림은 수정을 하도록 할께요. 다만. 수정하기 어려운 원본은 그냥 눈아픈 노랑으로 가게 될것 같으니 양해해주시기 바랄께요. 암튼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랄께요!^ㅁ^ ☞ 바가지클릭하심 바가지 집으로 건너가실수 있습니다~ 마니마니 놀러오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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