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탑일 경우
원딜이랑 cc기 연계나 2:2 에 대한 이해가 나름 있어서 정글러가 갱 왔을 경우
갱 호응이 괜찮음. 그러나 서폿 못하는 애를 주면 갱 호응도 못하고 난감함.
2. 미드일 경우
서폿은 대부분 논타게팅 스킬같은걸 잘 맞추면 좋은 애들이 많음 (블리츠, 레오나, 자이라, 쓰레쉬 등등)
그걸 서폿을 하면서 배울 수 있는데, 그걸 못함.
서폿은 대부분 라인상황에 대해서 볼 기회가 많은데, 서폿 안하고 미드가면 라인상황 못 읽어서
로밍타이밍을 잘 못잡는 경우가 생김.
3. 정글일 경우
요게 좀 중요한게, 서폿을 해보면 대충 와드를 어디다가 박는지 감이 와서, 리신이나 자르반이나 세주아니
같이 벽 넘어 다니는 애들로 시야 피해서 갱을 가는게 가능한데, 서폿 안해보면 어디에 와드가있는지 알게 뭐임.
서폿하면 길러지는 덕목.
1. 상대의 무빙을 통해서 로밍을 왔나 안왔나 볼 수 있는 촉이 생김.
2. 맵리는 기본 옵션임.
3. cc기 연계나 2:2 혹은 3:3 소규모 접전의 견적보는 눈이 생김.
4. 어느 위치에 와드깔면 좋은지 감이 와서 라인서도 갱을 덜당함.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