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즌 안한게 후회될 정도로 진짜 재미있네요.
1. 매판 남탓을해서 잘못을 일깨워주는 사람이 있다.
2. 1번 사람이 오더를 내리는데 항상 '비비라고', '들어가라고' 정도이다.
3. 상대방의 신체에 장애가 있는지 매판 물어봐주는 사람이 있다.
4. 자기가 죽고나면 항상 팀원이 뭐하는지 물어봐준다.
5. 눈이 나쁜지 자기 혼자 가서 죽어놓고 왜 안들어오는지 자꾸 묻는다.
아직까지 부모님 안부를 물을정도로 친절한 사람은 없는게 아쉽네요.
어찌나 재미있는지 배치고사까지해서 한 15판 했는데 오버워치는
이제 그만하고싶어질 정도로 모든 재미를 다 느낀거 같아요.
오버워치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