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아레엄 그레이스타
마술협회에서 파견된 마술사입니다

메데이아인 캐스터가 용을보구로쓰는줄알았지만 룰브레이커밖에없는걸 알자 "사스가 동생죽인 통수마녀 ㅉㅉ"이러면서 모욕을줍니다.

그후 난가진건돈뿐이라면서 캐스터한테 돈으로떡칠한공방을보여주는데 거기서 인간을제물로삼아 조그만 결정을 만듭니다. 

근데 캐스터는 인간을 제물로삼는건 하수라면서 손짓하나로 마스터가만든결정보다 20배정도큰 결정을만들며 마스터를비웃습니다.

빡친마스터는 령주로 캐스터가자신에게 룰브레이커를 쓰는걸 막고  죽빵을 날립니다 

그후 마스터는 키레이를 만나서 캐스터의교체를요청합니다. 여기서 마스터는 랜서의마스터를언급하는데 키레이는 "랜서 마스터? ㅋㅋ" 이러고웃습니다 ㄷㄷ

마스터가공방에돌아와보니 캐스터가이미공방을 해체한뒤였습니다.화난 마스터는 령주로자살을 명령하지만 캐스터는 룰브레이커를 자신에게써서 계약이해지된후였고 마스터를죽입니다.

근데 랜서가공방에난입하고 ㅌㅌ하다가  숲속에서 쓰려졌는데  쿠즈키가 구해주고 캐스터의회상은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