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가까이 식단 나름대로 잘 해오고 있었는데....
오늘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타지에서 혼자 추석을 맞이 해 그런가?(다 변명인거 알아요ㅜㅜ)
안먹던 생라면도 쪼끔 먹고, 과일도 과다섭취ㅜㅜ(복숭아, 자두, 오렌지, 바나나 각1개)
우유나 주스 조금 마신것 말고는......
KFC를 사먹어 버렷어요ㅜㅜㅜㅜ 다리 두조각, 허벅지살 두조각........
엄청 짠거 알면서도 먹었어요. 죄책감 대박.......... 어제 나름 free day라고 순두부찌개먹었었는데, 오늘부터 다시 돌아왔어야 했는데...
과일 저렇게 먹고, 생라면 쪼끔에 우유, 주스 반잔, KFC네조각이면 정말 많이 영향을 미칠까요???
........ 냉정한 평가를 부탁드려요....
(p.s. 껌을 좋아해서 자극적인 껌을 많이 씹는 편인데 그것도 영향을 미칠까요?! 도움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