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선이랑 택이 바다씬들도 다 너무 좋았는데 돌직구 그 얼굴로 당연하다는 듯이 좋아한다니...
개정팔이는 또 가지마 가지마 소개팅 그 단호박으로 덕선이가 가까이서 물어보는거도 내가 다 설렘....
만옥이랑 봉블리 봉블리 강동원 빙의된줄ㅋㅋㅋㅋ 그와중에 진짜 잘생겨보인건 함정
대망의 선보라... 보라가 똑똑하긴한거같아요 집에서 생각해봤겠죠 지금 제자신의 마음과 선우의 모습들 공식풀듯이 아 나 선우 좋아하네 이러식으로 생각했을거같아요
근데선우 바로 키스해도 되냐니 너 고딩이야 선우야 뽀뽀해도 되나요도 아니고 키스라니 물어보지말고 걍해라
선우가 계속 시도때도없이 물어보는데 보라는 계속 안된다하고 어느날 아무렇지 않게 하라하면좋겠다
아 글고 김사장님.. 역시 오늘도 보는데 눙물이 그거보고 나도 엄마 목소리 녹음해야겠다고 생각들었어요 나중에 사진만 보다가 엄마 목소리 까먹으면 어떡해..
그리고 선우엄마랑 택아빠 그동안 루머라고 생각들었는데 과하지도 않게 적절히 들어오고 있는거 같아요 서로에게 자연스레 그런
아맞다 맞다 동룡이 우로 도롱뇽 그동안 쩌리처럼 안보였는데 잠깐이나마 동룡이 얘기 비춰줘서 좋았어요 부모님이 맞벌이 하셔서 공감되는것도 있었고 앞으로도 동룡이 얘기 조금 더 나오면 좋겠어요 으앙 택덕선도 정팔덕선도 저는 다좋아요 다만 그 과정에서 택이가 너무 상처받지만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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