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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economy_32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염소네★
추천 : 1
조회수 : 17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1/24 06:44:48
정년퇴직후,
일하는 시간을 많이 줄인 남편과
재택근무을 시작한 나
저녁마다
누룽지 삼계탕
목살 배추국
청국장..
드라마 정주행하면서
하하호호
삼달이, 고려거란전쟁 ..
축구에 유투브까지..
그렇게 2주
63세 남편이 포동포동 귀여워졌다 했는데
오늘 드디어 비밀을 알았네요
남편 체중 앞자리 8
제 체중 앞자리 6
둘이 놀라서..
웃다가 한숨쉬다가..또 웃다가
내 그럴줄 알았다고,
결혼 31년차
태권도로 다진 완벽한 몸매였는데
제가 배 통통한 아재몸매로 바꿔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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