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황방열 기자]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위원장 윤경로)의 '친일명단' 발표 이후, 신기남·김희선 열린우리당 의원의 부친이 빠졌다며 한나라당 등에서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신 의원이 재차 사죄의 뜻을 밝혔다.
신 의원은 어제(31일) 홈페이지에 올린 '선친 관련 문제에 관한 저의 입장'글에서 "제 선친의 청년시절 행적과 관련하여 저는 역사 앞에 사죄드리고 용서를 구한다"며 "선친이 친일인사 명단에 포함되든 되지 않든 관계없이 역사적 진실을 밝히고 진정으로 화해하는 새로운 국민통합의 역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news.nate.com/view/20050901n02652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
1. 한나라당을 포함 대다수가 찬성했었는데 당시 여당에서 사학법을 물고 늘어져 국회 파행.
2. 차후 특별법 개정안 심사때 한나라당의 경우 2명의 의원을 제외한 모든 의원이 찬성표를 던짐
http://likms.assembly.go.kr/bill/jsp/BillDetail.jsp?bill_id=035312
-일제강점하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에관한특별법개정법률안
1. 한나라당과의 공동발의로 입법
http://likms.assembly.go.kr/bill/jsp/BillDetail.jsp?bill_id=029652
찬반 명단은 회의록에 나오니까 알아서 보시길
요약
민주당+열우당이
친일행적 있는 자기들 조상들은 쏙 빼고 보수우익 인물만 나열한 친일인명사전 만들고
고거 그대로 친일파처리법안으로 올려놓곤 한나라당이 반대하니까
역시 친일파후예들이라서 반대한다고 대대적으로 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