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린쨔응을 위해
결국 마영전 시작 열흘차 뉴비로서 호갱이 되리라 하고 맘먹고 질렀습니다.
빨강계열이 좋아서 148번과 146번중에 고민했다죠.
그런데 뷰티삽에서 보기에는 어째 146번은 빨강이라기보단 거의 핑크에 가깝게 보이는겁니다...
그래서 에이 조금 어두워보이긴해도 148번이 더 정열적이니까! 하고 질렀는데...
...
...
....!?
어라 내가 고른게 이렇게 탁했...나...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앙이ㅏ아하항!!!!
ㅜㅜㅜㅜ 그랬습니다 뷰티샵의 조명빨은 생각보다 훨씬 강했습니다...ㅠㅠㅠ
으으으 게다가 생각보다 금색 장식도 뷰티샵에서 볼때보다 훨씬 탁해서 완전이 거뭇거뭇 ㅠㅠ
린은 존예라서 저정도로도 이쁘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이쁜걸 사주고 싶은게
룩덕의 마음이거늘...ㅠㅠ
그런 저에게 길드원들의 일침 ㅇ<-<
하...아주 좋은 경험했네요.
다시는 뷰티샵을 믿지 않겠습니다.
다음달에 하나 더 사겠습니다.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을 올리화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