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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20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ee★
추천 : 35
조회수 : 8995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2/28 00:25:01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2/25 23:06:34
중학교 1학년때 주말에 대낮인데 저희집이 주택이었습니다
친구랑 집앞에서 배드민턴하고 있는데 갑자기 퍼런 트럭이 저 앞에 와서 서더니 어떤아저씨가 진짜 티비에서 보던 그 짱큰 회칼들고 저희 배드민턴 하는 사이로 휙 지나가는데 표정이 완전 무서웠어요...
진짜 등골이 오싹해서 몇초간 몸이 굳었었고 그아저씨 지나가고 몇초뒤에 친구랑 헛웃음만 나오면서 집에 바로 들어간 기억이 있네요
진짜 무서울땐 몸이 안움직여 지는건 왜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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