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3일간 예비군훈련이므로 그냥 생각나는거 있어서 적어봄.

 

본인은 32사단 공병대대 출신임..ㅋ

처음 전입갔을때 너무더웠음

행정반에갔을때 행보관이 없었음 ㅋㅋ

그당시 우리 보급관이 사령부 취사식당 담당이었던걸로 기억함ㅋ

보급관 집이 경남 남해임

본인 집은 경남 하동임

엎어지면 코닿을거리임 ㅋ

중간중간 할 얘기는 많지만

 

전역하고 3년정도만에 행보관이랑 통화를 했음 ㅋ

본인이 대전에서 일하다가 ㅋ 행보관 생각나서 안부도 물을겸 전화햇음 ㅋ

본인이 군생활 할 당시 개짬찌 하사 두명이 부소대장으로 옴 ㅋ

그중에 한명이 매우 꺼벙했음 ㅋ

집이 제주도인데 완전 멍때리고 다니고

말을 잘 못알아 듣고 그랬음..ㅋ

 

그러다 통화하다가 알게된게

그 꺼벙이가 전역했다고함(?)

왜 그렇냐 물어보니 ㅋㅋ

성범죄를 일으켜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한게 여자를 밝혀서

휴가때 남자의 본능을 살릴려하다가

걸려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

전역당했다함

차마 그뒤에썰은 물어보기 그래서 ㅋㅋㅋ

행보관 성격을 알기때문에 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성범죄는 나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