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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32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Ω
추천 : 184
조회수 : 14686회
댓글수 : 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9/11/21 18:10:47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1/21 00:19:50
ㅋㅋㅋㅋㅋ
맨날
여자들이 성형하고 하는거
남자들이 이쁜여자만 좋아하고 해서 그런거라 생각했었는데.
오늘
나도 참.
못난 남자랑 같이.
그냥 옆에 앉아서
술마시려 하니까.
어쩜 그렇게.
눈도 마주치기가 싫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그렇다고 내가 막 딱히 이쁘거나 그런건 아닌데 말이지 ㅋ
그간 내가 받았던 설움 섭섭함 ㅋ
다 이해가 되더라.
남자들이 날 보는 눈빛이 저랬구나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난애가 나름 웃길려고 하는데 안웃겨 -_-
하는짓마다 진상이야....
머 얼굴이 쫌만 괜찮았아도, 그렇게 진상으론 안보였을거 같다는 생각이 ㅋㅋㅋㅋㅋ
아ㅏㅏㅏㅏㅏㅇ아ㅏ아아아아앙
맨날
이쁜애들만 쳐좋아한다고
우리끼리 -_- 못난 아해들이 모여 열폭하며
중요한건 마음이다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댔었는데
진짜
캐 망신
개부끄.
나 스스로를 들여다 봤으니 괜찮은건가..?? -ㅇ-
남자든 여자든 이쁘고 잘생긴게 쵝오!!!!!!!!!!!!! 아 놔 씨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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