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기분이 안좋아서 제가 님들 말을 엄청 기분나쁘게 받아들인듯하네요 그랬다가 괜히 시비조로 대답하고 말하고

절대 맛난 음식먹고와서 배가 불러서 기분이 다시좋아진건 아니구요

그냥 뭐 할머니 산소 다녀오니까 뭔가 많이 생각하게 됬어요 일이 많었거든요 좋은일도 있었고

뭐 그냥 어떤분이 케일을 어케 이기냐 해서 조언해주던 중에 아칼리로는 백날 노력해봣자 케일못이긴다 라고 제가 알아먹어서요

그 말에 대꾸를하다보니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그냥 귀찬은데 괜히 시비조로 말하다보니

저도 그리 잘하는게 아니라 케일 유저분들을 확실히 이길수 있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알수없는 게임이죠 리그 오브 레전드란게 어려운 라인을 도와주는 정글러가있고 봇라인에 방어가 안되는 원딜러를 보호하기위해 서포터 란게 있어요 서로 돕고 도우면서 이기는게임에서 라인하나 이길수 있다고 그걸 이겼다고 단정짓긴 힘들거 같네요

애초에 진짜 답답헀던부분이 같은 실력 개념꽉찬 유저가 케일 아칼리 이렇게 붙으면 케일이 이긴다 아칼리는 결코 못이긴다 라고 하던부분 이게 정말 이해가안되더라구요 그 기준을 님들 멋대로 정한거라고 볼수있겠네요 전 아직 배치고사를 치르고 있는 배치충이다보니 1600대분들보다 컨트롤이건 실력면에서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되네여 그 동일한 조건이란건 레이팅도 승리횟수도 아니라고봐요

1600대 유저가 1300대 유저에게 가끔 질수도있는거고 가끔이요 어디까지나 가정한겁니다.

누구던 한번 말리면 계속 말리거나 그걸 빨리 극복해낸다면 실력이 있다고 볼수있는거고...

자신이 자신하는 캐릭터를 했는데 얼척없게도 질수 있다던가.. 그럴수도있죠 

저야 뭐 이겨도 사실 매번 생각없이 플레이하는거고

그냥 하나만 알아주셧으면 해요 눈 앞에 보이는게 그 사람의 모든게 아닌 것 같네요

뭐 재밋게 내전할라다가 난 트롤을 할 마음도 없고 게다가 플레이 자체도 그리 해가되게 한것도 아니라고봐요 그런데 제가 뒤끝이있는 아주 거지같은 성격을 지녔거든요 이해 해주셧으면 하네요

개인의 실력차이고 경험차이고 대처방법도 각자다르죠 

그냥 이 점이 아니다라고 고쳐주실려고 했는데 제가 괜히 비꼬아서 말하는바람에 어이없었던분들 죄송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