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던지 말던지
어딜 놀러가던지 말던지
자기가 번 돈 어떻게 쓰던지 말던지
1000만원 벌어서 100만원 쓰면 어떻고 800만원 쓰면 또 어떤가요?
연예인은 특히 연애에 대한 시선이 너무 가혹한거 같아요.
그 친구들도 우리랑 똑같이 10대 20대 30대 인생 보내는 거잖아요.
다 똑같은 사람인데 누구나 좋은 이성 만나고 싶고 맛있는거 먹고 싶고 돈 많이 벌면 팍팍 쓰고 싶고
이런게 사람 아닌가요?
까놓고 이야기해서, 내가 좋아하는 여성가수가, 본인이 매력이 매우 많은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파릇파릇한 20대를 연애 한번 못해보고 지나간다면 그건 오히려 팬 입장에서 슬픈일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