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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게시물ID : gomin_370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딥플로우
추천 : 0
조회수 : 2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23 00:51:29

 

안녕하세요 9월에 입영날짜가 잡힌 예비 군인입니다.

제겐 2살 어린 고3의 여동생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집이 이사 오면서 아버지만 타지에 살게 되면서

어머니도 직장 생활을 하시고, 저와 다르게 학업적으로 부모님께 관심을 받지 못하였습니다.(동생이)

중학교까지만 해도 반 1,2등을 하던 아이가 중3이 되고 난 후 공부에 권태를 겪었는지 성적이 수직적으로 떨어지더라구요.

회복 불가할 정도로 떨어지진 않았고, 중위권으로 떨어졌지만 다시 마음잡고 공부 하려 해도 아시다시피 한번 손 놓았던 공부가 잘 안되느니

그리 쉽게 올라가진 않더라구요.

다행히도 고2 말부터 현재까지 독서실도 다니고 하며 마음도 잡은 거 같아서, 늦었지만 제가 가기 전까지만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몇가지 물어보니까 화학에 관심이 많고, 재미도 있어 하는 거 같더라구요. 부모님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약대를 가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현재 성적을 보니까 약대까지의 지원은 불가능 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진학에 좌절을 주고 싶진 않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겠고, 언 2 수 5 외 3 과 3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과탐 3개 적용시 3.5~4)

국내 유망한 학과나 희소가치 있는 과(화학에 관련된)가 어디 있을까요? (건양대 약학공학과정도는 알아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시로 아주대와 중대 안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오유 지켜본 결과 다방면에 지식 많으신 분이 많더라구요ㅠㅠ 제발 제 간절한 고민좀 들어 주세요!!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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