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탑 잭스를 갔음... 적은 리븐 따닷...

 

리븐따위야 .. 뭐 훗.. 하고는... 탑전에 임했는데....

 

리븐님이 꽤 컨이 좋으심... 서로 같이 계속 죽어서... 왕귀에 걸림돌이 되겠다 싶어.. 롤밍을 다님..

 

킬을 냠 줃어 먹음...  한타가 벌어지면 내가 이즈 죽이고 애니 죽이고 소라카 죽이면..

 

리븐이 우리 이즈 잡고 거의 다따다 죽으면 노틸만 남음...

 

물고 물리다.. 저쪽이 무리하게 억제기를 부셔서.. 역스윕으로 나 이즈 누누 가 남음... 바론 먹고 재정비 하고 계속싸움..

 

리븐이 너무 단단해서.. 뭘가야 하나 하다 걍 탱으로 도배함... 밀고 땡기고 밀고땡기고 하다 체탬이 도배가 되서 죽질 않음...

 

리븐 죽고 나니 일사 천리.. ㄷㄷ 결국 한타에서 승리를 하고 게임도 승리 ...

 

끝나고 보니 거의 1시간 게임함... 적팀 우리팀 욕이나 무시등 없이 서로 훈훈하게 누가 잘했다 누구땜에 힘들었다 너무쌔다.. 등으로 서로 칭찬함..

 

담엔 만나지 말자 ... 담엔 같은 팀 하자 수고 하셨습니다 하면서 끝남...

 

롤은 이래야 한다고봄... 이런 개념인들이 많아야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