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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말 안할말 못가리고 제 추악한 비밀을 다 얘기해버려요;;
게시물ID : gomin_320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의lalala
추천 : 0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4/22 15:28:46








예를들면 전남친 떠볼라고

원나잇 1번 했던 사실도 말하고 (전남친도 원나잇해봤는지 궁금해서 ㅋㅋ 왠지 근데 해밧을거같아서..근데 자긴 아니라네요 근데 아니라는 이유가 그런걸 왜하냐 이게 아니고 '왠지 처음보는 여자한테 부탁하기 미안해서. 그런데 주변 지인들한테 니가 부탁하면 잘생겨서 다 자줄거같다는얘긴 들어봤다네요')

그리고 제가 bar알바 했다는얘긴 만나는사람마다 거이다해요 (2차는 안나갔고요)


친구한테 이런말하고 ;;




제가 우리나라 남자들이 얼마나 추악한가에 대해 알고싶을때쯤 이런 행태가 시작되었는데요 ㅎㅎ


사촌중에 약간 바람둥이있는데 걔가 저한테 이런말했어요(첨엔 전혀 몰랐죠..그냥 겉멋만 든애인줄알았는데)

자긴여친있는데도 소개팅도 나가보고 여친만나기전날에 다른여자도 만나보고 그랬었따고 ㅋ



그리고 고등학교 동창 남자애는 

나이트나 클럽에서 원나잇 50번은 해봤따네요



제 주변에 다 이런남자들만 있는건 아니에요 ㅋㅋ

좋은남자도 많은데 어쨋든 저런 추악한 얘끼들이 넘 궁금하고 재밌어요 ㅋㅋ



그래서 저도 상대방의 추악한점을 자꾸 알고싶어서

제 얘기도 꺼내는데 (내껄 보여줘야 상대도 보여주니까)

전 자꾸 이런 추악한 얘기들을 듣고싶고

이런 얘기를 많이 알고싶거든요

제가 저런짓 한것도 다 재미추구보다는 호기심에서 비롯되었거든여



저의 뚤린입을 막아야할텐데ㅋㅋ

그리고 원래 저는 진짜 평범한 여대생이었느데


평범하고 무료한 일상이 재미없어서 자꾸 탈선하고 싶었어요 ㅋ

근데 탈선해도 금방 제자리로 돌아오거든요

탈선도 다 1회성으로 끝나고



근데 나중엔 철들어서 진정성 있는 남자를 만나고싶은데





저같은 분 혹시 또계시나요

나이는23인데 확실히 철은 덜들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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