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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재가 평하는 5인 토론
게시물ID : bestofbest_320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화선생
추천 : 158
조회수 : 13540회
댓글수 : 3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4/14 01:27: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4/14 00:32:32
순서는 ㄱㄴㄷ

문재인
★☆ : 총론과 각론이 밸런스가 잡혀 있습니다. 확실히 과거에 비해 연습을 많이 했다는게 느껴집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발언을 위해 주어진 시간의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상대를 공격하는 각론 부분에 있어서 팩트의 날카로움이 약간 부족합니다. 

심상정
☆☆ : 각론은 있으되 총론이 없습니다. 노동이라는 한 분야를 제외한다면 (그나마 그것도 탑-다운이 아닌 바텀-업 수준이라 시각이 협소합니다) 도저히 어디서든 두각을 드러내지 못합니다.

안철수
☆☆ : 총론은 있으되 각론이 없습니다. 각론 이야기가 되는 순간 답변이 사라지고 했던 총론 수준의 워딩만 앵무새처럼 반복합니다. 게다가 말과 손을 지나치게 떨고 있어요. 과도한 긴장을 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유승민
★☆ : 총론과 각론에서 '의원 수준에서'는 꽤나 밸런스가 잡혀 있습니다. 스탠스 자체가 보수라서 그런지 몇몇 분야에선 갑갑해 보이는 면이 없잖아 있고, 아직 대선 후보의 레벨로 각성까지는 못했다는게 느껴집니다. 바른정당이 깨지지 않는다면, 다음 꽤나 강한 주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보입니다. 다만, 스스로의 이미지가 강한 리더라기보다는 유능한 의원 스타일이라, 그 이미지를 깨고 나오는 것이 관건이겠네요.

홍준표
★☆☆☆ : 나올 가치가 없어보입니다. 총론도 각론도 없고 그저 노무현 탓, 좌파 탓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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