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화장이 그렇게 진하지 않은 편입니다 진하지 않지만 할건 다해요 쉐도우 쉐이딩 하이라이터 블러셔 아이라이너 마스카라ㅋㅋㅋㅋ 근데 이게 티가 잘 안나는 편?
아니 그냥 쎈화장이 아니라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구매력이 높아 보이질 않아서 그런건지....
저렴한 화장품도 많이 쓰지만 나름 20대 중반이고... 소소하게 색조나 여러가지는 비싼 브랜드들도 꽤 쓰는데....
이상하게 매장 직원의 은근한 무시를 자주 받네요ㅋㅋㅋㅋ 처음엔 혼자만 그렇게 느끼는줄 알고 내가 소심한가 자존감이 낮나... 피해의식이 있나? 생각했었는데 같이가는 동행들이 따로 떨어져서 각자 구경하다가 나중에 나와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더라구요ㅋㅋㅋㅋㅋ
오늘도 모 매장에서 구경하는데 새로 나온 립 컬랙션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음..... 니가 뭘 아니 하는 느낌...ㅠㅠ 그 당시에 바른 립도 그 회사 꺼였는데ㅎㅎㅎ 나거기 좋아해서 매번 신제품 확인하는데...ㅎㅎㅎ
뭘 사러갔다가도 그런 직원이 있으면 그냥 그 매장에서 안사고 나오긴 하는데 몇번 반복되니 점점 짜증나네요...
물론 친절한 직원들도 많지만! 몇몇 직원들 때문에 브랜드 선호도까지 떨어지는것 같아요ㅋㅋㅋ
으으 저같은 경험 자주 하시는 분들 많은가요??? 제 주변엔 저만..... 내가 문제인건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