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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우쿵짝★
추천 : 2
조회수 : 15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7/08 16:17:39
▷ 심리학개론
▷ 심리학의 오해 -K. E. 스타노비치-
▷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로렌 슬레이터-
▷ 20세기를 빛낸 심리학자 -최창호-
▷ 심리학 통이 되는 책 -빅펜-
▷ 이상심리학 시리즈 -학지사-
▷ 인간과 상징 -칼 구스타프 융(외), 이윤기 역, 열린책들-
▷ 마음 -KBS 다큐멘터리-
▷ 뇌 -베르나르 베르베르-
▷ 데카르트의 오류
▷ 월덴투(Walden two) -B. F. Skinner-
▷ 치료의 선물
▷ 죽음의 수용소에서 (원제: Man's Search For Meaning) -빅터 프랭클-
- 아우슈비츠에서의 경험과 그 경험을 토대로 창시한 로고테라피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 (다저 추천)
▷ 한낮의 우울 (원제: The Noodnday Demon) -앤드류 솔로몬-
- 우울증의 이해를 위한 책. 우울증에 대해 다루는 정보가 방대함.
◎ 추천서적목록 Ver. 0.5 (심략머슬)
▷ Gleitmen의 심리학
▷ 심리학 이야기
▷ 심리학을 변화시킨 40가지 연구
▷ 딥스
▷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
▷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 이부영의 융 삼부작 "그림자" "아니마와 아니무스" "자기와 자기실현" -이부영-
▷ 프로이드와 인간의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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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있는 심리학 관련 도서에 대하여
심리학이 사람의 마음을 연구하는 학문이고...
당연히 사람이면 그에 대해 알고 싶어하겠죠...
이 때문에 생겨난 아주 저질스런 책들이 많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되면 뭐든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뭐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자신의 명성을 팔아서 돈을 버는 비양심들도 있죠...
뭐 어쩌구저쩌구 하는 이것이 진리인듯 말하는 pop psychology 책들...
사실 이 출발은 대중들에게 어려운 심리학을 쉽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에서 출발한 것이었으나...
이것이 제법 잡짤하다는 것을 알아챈 출판업계가 그냥 넘길리 없죠...
특히 세계 최고의 독서 인구를 자랑하는 일본에서는 그런 저질 책들이 아주 많습니다...
물론 모든 책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참 어이 없게도 정말 좋은 내용을 담은 책이면서도 출판사가 이상한 제목을 써서 망한 책도 있죠...
서점에서 말그대로 교양 삼아서 보실 심리학 책 고르시는 방법은 대충 이러합니다...
물론 이건 제 생각입니다;;;
일단 일본인 작가의 책은 빼십시오... ㅡ,.ㅡ;;;
일본에서 나온 책이 다 좋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확률 상 완전 도박입니다... ;;;
저자의 약력을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심리학자가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역자도 확인하십시오... 책 내용이 좋아도 번역이 쓰레기인 경우도 있습니다...
반드시 심리학자가 번역한 책을 보십시오...
베스트셀러 믿지 마십시오... 이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사기라는거;;;
출판사를 확인하십시오... 시그마프레스, 하나의학사, ~대학교 출판부, 학지사 등...
특히 시그마프레스와 학지사에서 나온 책들은 전공생들이 참 즐겨봅니다...
이 두 회사에서 심리학 교재를 주로 많이 출판합니다...
뭐 이 두 출판사가 아니더라도 좋은 책은 많습니다...
마틴셀리그만의 책도 다른 출판사에서 번역해서 나왔네요...
보통 제목이 너무 구체적이면 허접한 경우가 많습니다..
뭐.. 상사의 심리 어쩌고나... 애인의 어쩌구~~
무슨 독심술도 아니고 그걸 어캐 안다는건지... ㅡ,.ㅡ;;;
심리학은 독심술이 아닙니다... 책한권 본다고 사람의 심리를 알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하겠습니까...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을 현명하게 선택하여 보시기를...
출처:http://blog.naver.com/gimigyum?Redirect=Log&logNo=14011705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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