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창렬이 데리고 등장할때부터 뭔가 특이한 캐릭터구나 싶긴했는데 정말 잼있네요..ㅎㅎ
웃으면 안되는거지만,, 로블로 맞고 아픈 표정이 너무 웃겼어요^^;;
생긴것도 구마적 닮아서 정감가는데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ㅎㅎ
눈밑에 반창고 붙이고 나와서 첫경기부터 데미지 많이 받은거 같았는데
거기에 로킥도 너무 맞아서.. 로킥맞고 쓰러졌을때 아 이제 틀렸구나 싶었는데..
여기서 싱겁게 탈락인가하고 기운빠져서 보고 있는데
투지로 끝까지 버티면서 상대방 기절에 가깝게 KO시키고.. 결국 연장까지 가서 승리!!
별 기술없이 완전 개싸움 스탈인데 이렇게 잼있는 경기는 첨봅니다ㅎㅎ
직전에 나온 피터아츠의 화끈한 실신킥을 잊을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봤네요
근데 솔직히 레프리ㅅㅂ 너무 편파판정이 아닌가 싶네요,,
쓰러트린거중에 최소한 한번은 다운줘도 되는건데..-_-
홈 어드밴티지를 줘도 모자랄 판에 상대쪽에 너무 유리하게 주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