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가 조금 호감이 있다 싶으면 제가 철벽을 쳐 버립니다...
게시물ID : love_32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lmdak
추천 : 2
조회수 : 145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7/10 18:12:02
연예경험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냥 여성분들과는 대화도 잘하고 긴장도 안하는 남징어입니다.
 
꼭 제가 약간 호감이 생기는 분이 나타나면 긴장을 하면서
 
그분이 철벽치는건 두째치고 '제가' 나 자신을 철벽화 합니다... ㅜㅜ
 
저도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해버리고
 
몇초지나고 깨닫고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그것 때문에 오해도 많이 받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하는것 같아요 ㅠㅠ
 
특히 소개팅같은 단 둘이 무엇인가를 풀어가야하는 상황이 되면
 
긴장이 되고 머리가 리셋되어 아무것도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참... 나이도 먹을 만큼 먹고 이제 결혼도 해야겠는데...
 
이런 성격이 심해져서 근 2년 정도 연예도 못하고 있내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막막하내요...
 
혹시 저와 같은 증상을 겪고 계신분 계신가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출처 나도 알수 없는 내속의 심리상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