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러하였음
휴가를 나가는 꿈이었는데 집까지 가는데 내가 가장 싫어하면서 무섭고 성격 더러운 고참들이
집에 도착하기 전까지 신명나게 갈구고 패는 꿈이었음
눈을 번쩍 뜸. 등짝에서는 식은땀으로 축축히 젖어 있었음
근데 중요한건
이 꿈은 내가 휴가같은거 나가본 적 없는 이경때 꾼 꿈이었음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