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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0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빙
추천 : 1
조회수 : 7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22 19:17:39
ㅋㅋ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무덤덤하게 살구있었는데
학교 동생이 괜찮은얘있다고 소개팅 시켜줌
아 나가볼까 하거 오늘만났는데
괜찮긴 개뿔
생긴건 평타친다고 하고 이년이 태도가 썩어먹음
묻는말에 예아니오 대답만하고
뭔말을해도 픽픽 웃기나하고
암튼 짜증이나서 나도
아 원래 성격이 안웃고 말도없나봐요 하고 막나감
밥 진짜 후닥먹고 나왔는데
얻어먹었다고 지가 커피산다고하길래
아냐 일찍들어가바 그러고 지하철역에 밀어넣다시피하고옴
내가 이냔아 니보다 억수로 이쁘고 착하고 재밌는 여자친구
많이 만났는데 너 그따구로 하다간 아마 늙어서 아차할때까지
솔롤꺼다 ㅋㅋ
뭐 니딴엔 내가 맘에안들었거나 할수도 있다고 보는데
너 왕뽀큐다 !!!
하도 어이가없어서 주선자한테 말도 안하고 그냥 모른척 넘어가야겠음ㅡ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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