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언니랑 저랑 조카데리고 산책을 나갔는데요.. 조카는 자기 자동차 가지고 놀고.. 언니랑 저는 그거 구경하면서 드라마 얘기에 열올리고 있었답니다 드라마얘기하다가 부활이랑 마왕얘기를 하는데.. 저희언니가 부활은 저번에 띄엄띄엄봐서 앞으로 마왕은 잘 챙겨봐야겠다고 얘기를 하는데 말을 빨리하려다보니까;; 앞으로 부황은 잘 챙겨봐야겠다 이렇게 말이 헛나와서.. 옆에서 제가 놀리면서 한참 웃었답니다..ㅋ 어제 전 재밌었는데^^; 막상 글 올리려니 재미없는것 같네요ㅠㅜ;; 황사가 심하답니다.. 다들 조심하시구요~ 월요일 웃음으로 시작하시길 바래요~>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