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차 감염 확산..박남춘 시장, 오늘 긴급 기자회견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산 (PG)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김상연 기자 =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원 강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그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학생들과 학부모, 동료 강사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102번 확진자 A(25·미추홀구)씨와 연관된 확진자가 8명 추가됐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