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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206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쿄쿄Ω
추천 : 35
조회수 : 6398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2/29 21:17:14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2/29 16:23:46
아파트단지와 중고등학교 사이에서 마트를 하는 25살 청년입니다
오늘 마트를 보다가 소변이 마려워 아파트단지내 관리사무소 화장실로
소변을 보러가는데 오랜만에 친구에게 전화가와 농담도 하면서 화장실로
갔습니다 여기 화장실은 남여공용 화장실인데 들어가니 여고생 둘이 세면대앞에
서서 얘기를 하더군요 눈이 살짝 마주친뒤 여고생 둘이구나 하고
전 전화받는라 정신팔려서 아무생각 없이 소변기 앞에서서 지퍼를 내리고
태연하게 소변을 보는데 ... 아차! 싶더군요 그래서 당황한나머지 한손에 전화기들고
통화중인 상태에 급하게 지퍼를 또 올리다가 소변은 다 바지로 텨서 범벅대고 ㅠㅠ
털은 털대로 낑겨서 뽑히느라 '악!' 하고 샤우팅 했습니다. 여자애들이 황당하게 절
쳐다보더니 웃고 나가더군요... 아~~ 내일이면 앞에 학교와 아파트 단지내에
다 소문날것 같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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