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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인실좆글을 보고
게시물ID : freeboard_609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약쟁이
추천 : 0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23 18:37:44

글 내용을 보면

 

글쓴이님과 아내분 첫째 둘째 총4명 의 가족 이 마을버스에 탔는데 민폐청년이 이어폰 소리가 크게 세어나와

 

글쓴이님이 몇번의 제재를 줫지만 듣는 시늉도 안하고 마지막에 내릴정거장이 되어 내리기 전에 다시한번 제재를 하자

 

"당신이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라는 뉘앙스의 말을 햇고 , 글쓴이님은 민폐청년에게 인실좆을 시전하려고

 

어그로를 끌어서 같이 버스에 내리게 된다. 이때 민폐 청년이 흥분을 하는 기색이 보여 글쓴이 님이 약을 올렷고

 

이윽고 폭력으로 이어진뒤 경찰 이 출동하였다. 파출소에서 합의를 하지 않고 처벌을 원하는 글쓴이님은 민폐청년과 경찰서로 연행되고

 

글쓴이님은 할수있는 인실좆인 진단서와 민사소송을 준비중이다.

 

여기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글쓴이님을 옹호하는 글이 비재하고 나머지 글들은 블라인드를 먹었다.

 

지금 글을 쓰는 나 는 블라인드 글을 보지못했는데 이유는 게시글이 사라졋기 때문이다.

 

이글의 옹호하는 댓글과 나의 생각은 반대이다. 물론 민폐를 하는 행동은 바로 잡아야 한다 . 하지만 너무 과한 행동이 아니었나싶다.

 

첫째, 애초에 버스 안에서 일을 끝냈으면 좋았을것을  되려 "너 따라 내려" 라고 어그로를 끌어서 일을 크게만들었다.

 

버스안에 사람들도 많이있었다면 민폐청년을 훈계하는 글쓴이 님을 옹호해 주지않았을까? 그렇다고 그냥 보고만있지만은 않았을것이다.

 

둘쨰, 버스에서 내렸으면 훈계를 해야하는데 오히려 더 악을 돋구었다. 여기서 좀 실망스러웟다 어른이라면 정당하게 훈계를 했어야 했는데

 

비아냥 거리면서 '갱값이나 받을려는 사람들' 처럼 보여서 보기가 좋지않았다.

 

폭력을 사용하는 것은 나쁜것이지만 그 폭력을 쓰도록 유도하는것 또한 옳지 않은 행동인것같다.

 

지금 쓰는 글은 단지 너무 글쓴이를 옹호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끄적여 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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