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보니 힘들었던일 꿀빨던 이야기는 많은데 재수 없던일은 없네요
저는
1차 정기 출발 하루전에 연평도 터져서 한달 휴가 밀림
2차 정기때 휴가자 많아서 휴가 통제
포상휴가 쓰려고 하는데 후임이 미귀해서 잘릴뻔 가까스로 우겨서 나감..
말년 휴가 출발 하루전에 김 정 일 사망...... 휴가 하루전에만 자꾸 뭐가 터져서 휴가 나가기 전부터 불안.불안..
그래도 몸건강히 전역 했으므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