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인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올립니다.
이런 상황까지 오게 만든 다나와 를 약을 먹고 힘들게 찾아갔건만, 제게 친절하고 강압적인 태도로 경찰을 부르겠다더니 빽차를 태워준 것이구요.
저는 난동을 피우러 간것도 아니구요,,
저처럼 작은 오피스텔에서 시작했다는 다나와 회장님께 이 상황에 대해 말씀드릴게 있어서 찾아간 것입니다.
약을 먹지 않으면 나갈수가 없기에 큰 마음을 먹고 거기까지 찾아갔건만, 직원들의 태도는 어처구니가 없었구요.
저를 죄인 취급하며 기운없어 앉아서 기다리겠다던 저를 친절하게 경찰차를 태워주었습니다.
우는애 사탕 주듯, 회장님 직통 연락처를 준다느니, 미팅약속을 잡아주겠다느니 또 거짓말이 된 핑게를 대며 저를 밖으로 ?아내려 했었구요.
거기까지 가는길은 제겐 너무 힘들고 먼 길이었습니다.
게시판에 글만 남기면 삭제하는 사람들이 참이나 회장님 직통연락처를 제게 주겠습니까??
다리에 힘이 풀려 일어나지도 못하겠는 저를 저렇게 내?은 사람들이 미팅약속을 잡아주겠습니까??
계약서 쓸때도 그러더니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이 기업을 저는 어찌 이해 해야 될까요??
길에서 5만원을 잃어버렸습니다. 기분이 어떠실까요? 50만원이 없어졌습니다... 금액이 커졌죠? 잠이 오시겠습니까??
그러면, 5억은요???
네,, 저는 다나와 라는 기업의 말도 안되는 무능한 업무력으로 인해 빚으로 시작한 사업의 투자금 4억을 모두 탕진하고 1년동안 빚의 시달림을 받으며 살고 있으며,, 공황장애 증상으로 집밖으로 몇달을 나가지도 못하고 하루도 울지 않고 지낸적이 없으며,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는 바람에 일자리는 커녕 집에서 아직까지도 병신어른 놀이를 하고 있는 나이 41세의 억울한 여자입니다.
저는 모든걸 다 잃었습니다.
이 일로 인해 자꾸 숨으려만 드는 제게 연락을 해오던 친구들도, 20여년간 밤세우며 일할 정도로 건강했던 몸과 정신도, 그 긴 세월 동안 쌓아온 직장에서의 신뢰도, 각별한 친분이 있던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도...
다나와 덕분에 가진것도 없는 저는 더불어 더 많은걸 잃었습니다.
빚이 빚을 늘려주죠... 빚을 돌려 막으려 더이상의 대출도 버거운 상황에 놓여 있구요, 돈한푼 없는 지갑보다 약봉투를 먼저 챙겨야지만 가까운 곳이라도 이동이 가능한 약쟁이가 된 억울해서 죽을것 같은 사람이구요,,
덕분에 165cm에 몸무게가 40kg까지 나가서 부모님 얼굴을 몇달동안 뵈러 가지도 못했었습니다.
어느덧 1년 이라는 지옥같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일주일을 잠한숨 못자고 못먹고 울다지쳐 약을 먹고 잠이들고 그렇게 몇달을 죽은것도 아닌 산것도 아닌 산송장으로 꾸역꾸역 살아 버텼습니다.
제겐 너무나도 긴 1년 이었고, 지금까지도 당연하게도 그들의 태도는 변함이 없습니다.
왜일까요? 다나와 는 법이란 단어 하나로 커다란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으며 보란듯이 개인인 저를 투명인간 취급을 해오고 있습니다.
운 좋게도 첫 시도로 시작한 판매대행 사업을 마루타인 저희가 다나와의 미끼를 덥썩 물은거죠... 한치의 의심도 없이 하늘에 별도 따다 줄것 같던 그 자신감과 향후 중국으로 진출할 것이라는 계획안에 당연히 1순위로 우리 업체를 노출하게 될 것이라던 그 자신만만했던 말들은 계약서에 그런 중요한 내용들이 없이 쓰여질걸 알고 있어서 그랬던 것이었습니까???
대기업이라는 명함이 개인인 제 명함보다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훨씬 아니, 당연히 통할 것이기에 저는 이들과 계약서를 쓰고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나와 가 필요했던 것이었습니다.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이 적혀 있지 않아서 법으로는 아무런 보호도 받을수 없는 한낱 종이짝에 불과한 계약서를 쓰고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은행에서 대출 받으실때, 부동산에서 계약서를 쓰실때, 핸드폰을 새로 구입해서 요금제에 가입하는 신청서를 쓸때도,,
계약서 관련 약관을 몇시간에 걸쳐 꼼꼼히 읽고 법무사에 의뢰해서 본인에게 피해가는 조항이 있는지 알아보고 싸인하십니까???
이 기업을 알기 전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정말이지 영혼을 팔아서라도 되돌려 놓고 싶습니다.
조립PC 판매 전문 사이트이며, 가격 비교 검색 사이트인 다나와 라는 기업을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저라는 사람은 20여년간 동대문에서 밤낮이 뒤바뀐 생활을 하며 봉투와 매직을 벗삼아 정말 열심히 살아 왔다고 감히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메르스와 세월호의 큰 경제적인 위기에 직면해 그 위기를 벗어나고자 의류 소셜 판매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지인의 소개로 다나와 를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이게 시작이었죠.
제 인생을 송두리째 뒤집어 엎어놓은 사건의 시작이요..
그렇게 많던 공장들이 줄줄이 폐업을 하면서 단가를 싸게 만들 수 있는 공장을 구하기가 힘든 상황이었지만 예전에 거래를 했었던 공장 사장님 부부를 찾아가 어렵게 설득을 해서 폐업하려던 공장을 다시 돌리게끔 하여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쪽 계통에 계신 분들은 알겁니다.
단가를 싸게 뽑으려면 수량을 많게 작업을 넣어줘야 하는것을요.
보통 하루에 티셔츠 천장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야 저단가의 공임으로 옷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한달이면 3만장이죠??
저는 시작도 하기전에 일수량 작업양 에서부터 자신이 없고 겁이나서 공장 직원들의 월급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일수량 작업을 임의대로 넣겠다고 하고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시다, 오바사, 미싱사, 재단사 등 보통 7,8명의 직원은 있어야 공장이 돌아갑니다.
그렇게 두군데 공장을 돌렸고 월급도 현금으로 지급하였죠. 저를 한숨만 쉬며 놀게해준 두달의 공백 기간에도요.
대여섯 군대의 오픈 확정 스케줄표를 다xx 직원에게 보고받고 만들어진 옷만 1만장이 넘습니다.
그러나 스케줄표는 그냥 또 종이짝이었구요,
한군데로만 오픈이 되었어도 남아서 버려진 옷들 생각은 뒷전이고, 오픈된 한군데 업체에서 신규업체 치고는 꽤 선전했다는 평을 여러번 듣고는 전문 디자이너도 아닌 내가 만든 옷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도를 얻었다는 만족감에 나중에 계약해지에 관련해서 만난 담당자라는 사람앞에서 처음것은 저렇게 전부 재고가 되었어도 솔직하게도 심적으로 만족한다고 까지 말했었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약해지의 통보후 미팅자리에서 펄쩍 뛰며 만장이나 되는 재고에 관해 언급을 하며 난리를 피우는게 일반적인 반응이겠죠?
저는 순진하게도 지난일이니 그일은 재껴두겠다고 까지 말을 했었습니다.
얼마나 웃었을까요? 아... 이런 멍청한 여자를 보았나... 그냥 재껴버려도 되겠구나 싶었겠죠?
동대문 의류 제작을 하는 공장들은 사업자등록증이 없이 일을 하는곳이 대부분입니다. 그만큼 열악하고 세금이라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직원들 월급도 통장으로 주지 않고 날짜가 되면 현금으로 받는게 90%는 됩니다.
저역시 그렇게 20여년을 일을 해왔고,
4억이란 큰돈 역시 그 세월만큼 알고 지낸 아는언니에게 차용증 하나 없이 현금으로 받았었습니다.
그러니 저 역시 공장 직원들 월급을 현금으로 지급했었죠.
다나와 가 저리도 배째라며 저를 외면하는 이유중의 하나겠죠?
나라에서 운영하는 여러 기관에 호소문이며 일에 관련된 것들에 대한 글들을 올렸지만,
영화에서 처럼 의로운 변호사 뭐 이딴건 대한민국엔 없더라구요.
돈이요!! 돈이면 다되는 거에요ㅎ
무료상담이요? 두어번 전화는 받아주더라구요.. 다음번엔 예의바르며 자존심 상하게 더이상의 무료상담은 쩜쩜쩜...
까무러치게 혼자 발버둥을 치며 울다가 억울함에 벌떡 일어나 또다시 다나와 게시판에 호소의 글을 올립니다. 역시나 얼마 지나 삭제 되는건 다반사였고, 그 누구의 입에서든 흔하디 흔한 카톡으로든 사과한번 들은적도 없습니다. 한집밥을 먹는 사람들끼리의 생각일지 모르겠으나 사과를 하면 인정하는 꼴이 되는 것이라 생각해서 인지 쉬운 그 단어 한번을 누구의 입에서도 듣지 못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며, 국민신문고며, 대한법률구조공단 에까지 상담의 글이며 처해진 상황에 대한 글을 손이 닳도록 보냈으나 돌아온 답은 다 똑같았습니다.
억울하시겠지만 법적으로는 문제의 소지가 없습니다.....
눈꼽만큼의 희망을 갖고 또 같은 내용의 장문의 글을 올립니다. 답은 또 같습니다.
계약서 상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 계약해지 조건에 따라 제 사업을 몽땅 말아먹은 쪽이 모두 보상하게끔 적혀 있는건 뭔가요?
다나와 는 법무팀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계약조건이 법인 사업자 이어야 했기에 동업을 했었던 아는 오빠의 개인 사업자를 법인으로 다시 바꿔서 계약을 했습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도움을 받을수 있을거란 기대를 갖고 찾아갔었지만 상담해주신분 앞에서 미친듯이 울다 지쳐 되돌아 온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법인사업자는 도와줄수 있는 해당사항에서 제외된다는 얘기를 듣고 울며 돌아오는 길에 별 생각을 다 했습니다.
법무팀이라고 있다는 다나와 는 당연히 저희보다 법적인 특히나 계약서 같은건 뻔히 다 알고 있을테니 이것 역시 트릭인지,,
다들 안쓰럽다며 위로해준 여러 기관들의 같은 답들은,, 결정적으로 계약서상에 몇장 이상의 판매, 몇번 이상의 메인 노출... 이 내용이 없기 때문에 그냥 종이에 도장을 찍은거나 다름 없다는 거죠. 법무팀은 계약서 내용을 분석했을테고 그런쪽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우리는 싸인을 하고... 그렇게 판매대행 계약서 라는 종이가 만들어 진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 각본인가... 별 생각을 다 했습니다.
계약서 상에 그런 조건이 명시되어 있었다면 다나와 가 저희와 계약 했을까요?
이름도 없는 그저 충만한 사기와 자신감만 가득한 이름없는 개인 사업자와 그런 조건으로요???
제가 만약 다나와 관련 업체의 임원의 자식이었어도 이런 반응이 돌아왔을까요??
달랑 두명을 직원이랍시고 붙여주고는 이 사업에 모든걸 걸었던 제게 결국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 안전하게 들어가서는 몇번씩 찾아갈때마다 팔짱을 끼고는 귀찮다는듯 노려보는 그 사람들 앞에서 나이 40이 넘은 저는 뭘 잘못해서 그토록 울기만 하고 와야만 했을까요?? 다나와 를 소개한건 동업자인 오빠였고 투자금의10%정도만 투자를 한 상태에서 대외적인 일들은 오빠가, 옷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일들은 제가, 그리고 90%에 달하는 투자금은 제가 빌린 돈으로 시작한 사업이었습니다. 당연히 계약서 싸인도 오빠가 했겠죠..
결국 죄책감에 오빤 중도하차를 하였고 이 일로 인해 하고있던 매장까지 팽게치고 매달려 있던 상황이었기에 수입 하나 없는 몇달을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시달리며 버텨온걸 서로 너무 잘 알기에 오빠를 붙잡을 수도 없었습니다.
남은 저는 어찌해서든 빚을 갚아야 했기에 혼자서 매일을 밤낮으로 울며 사무실에서 두번째 오픈 날짜만 기다리기를 몇달...
처음했던 판매딜을 그렇게 망쳐놓고 산더미 같은 재고를 떠안고도 심적으로 만족한다고 까지 솔직히 얘기한 사람입니다 저는.
그런데 1분 1초가 급박한 소셜판매사업을 몇달이라는 시간동안 노출자리 하루의 스케줄을 못 잡고는 간절기 옷으로 만들어 놓은 옷들까지 철이 지난 옷이 되게끔 메인 노출이 되어도 나가지도 않을 사태까지 만들어 놓았냐구요 또! 왜요 왜!!!!
메인노출을 하려면 미끼거리가 필요하다 해서 어차피 얇아서 못팔거 만원이상 랜덤티 증정 이라는 간판을 걸자는 얘기까지 끝낸 상태에서
다나와 의 무능함에 마침표를 찍어주듯 결국 메인 노출은 되지 않았고 우리 브랜드명을 쳐야지만 들어가지는 어느 자리 한켠에 올려져 있었습니다. 핑계같지 않은 말도 안되는 그들의 얘기는 추석선물 관계로 자리에서 밀려났다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더구나 그 업체들은 한달전 예약 업체라는.. 허......
그날 메인 노출된 업체들 중에는 신규업체도 여러군데 있었으며 더구나 의류 업체 였구요!!
추석 선물 카테고리는 따로 있었답니다.
그럼 몇달을 수입없이 지출만 하고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
다른 업체들은 한달전 예약업체 라면서 그러는 동안 당신들은 무얼 했습니까??!!
일주일간을 지켜 봤을까요.... 관계자들을 만났고, 할만큼 했다 어쨌든 올라가지 않았느냐,
혼자 남아서 하고 있는게 불쌍하고 측은해서 어찌해서든 중국으로 한번에 싸게라도 보낼곳을 알아보고 있는데 왜 이러냐는 위로를 듣고는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누가 보든 말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챙피한것도 모르고 그저 억울해서 빚만 아니면 당장이라도 죽고 싶은 마음 뿐이었으니까요...
그날밤 다나와 게시판에 계약해지에 관해 글을 남겼고 몇일 뒤 총담당자라는 분을 만났습니다.
여기 본명 올려도 됩니까?? 이름, 직책, 전화번호까지 다 올려도 됩니까??
도의적인 책임 운운하며 지출된 내역서를 작성해 달라더니 기억을 더듬고 계산을 해보고 그렇게 몇일을 작성해서 보내고 났더니,,
그때부터 더 심각해 졌습니다.. 저를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무시하고 깔보는게 말이죠..
계약서상에 이름이 없다하여 위임장까지 들고 다시 찾아 갔었습니다. 너무나 당당히도 법으로 가리자는 그들 앞에서 또 울면서 돌아왔구요.
장문의 사연을 적은 6장의 편지가 들어있는 편지봉투에 홀스를 하나씩 붙여 전단지가 아니니 꼭 읽어봐 달라는 호소문을 나눠준 적도 있었고,
영하20도에 가까운 추위속에 1인 시위를 몇일간 하기도 했습니다. 손과 발과 얼굴은 얼어서 터질것만 같은데 공황장애 증상으로 식은땀은 잠바안에 입은 속티가 젖을 정도로 나고... 먹으면 30분 정도 후에 졸음이 오는 약을 먹지 않고는 어딜 나갈 수 있는 상태도 안되었기에 그렇게 눈을 꿈벅이며 서 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구경꾼들이 지나가며 사진을 찍고 담배를 태우며 쳐다보고 서있어도 챙피하기는 커녕 너무나 당당하게 서있었습니다.
결국 심해진 공황증상과 몸살로 몇일을 드러누워 앓다가 가지도 못했구요.
그때 추운데 이거라도 드시라며 뜨거운 차를 주고 가신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날 저 그거 받은 순간 복받쳐서 울고 서있었는데 보셨는지모르겠네요...감사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1인 시위를 하던 아내와 자식을 잃은 남편분의 기사를 그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분명 이분 역시 쉽지 않은 작은 계란으로 바위를 깨보려 시작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피해를 입은 사람이 여러명이 되고 죽음이라는 결과로 인해 기사화가 되고 사건화가 되었지만,
저는요?? 위에 썼듯,, 제가 처음인 마루타였습니다. 그러니 피해자를 알아보고 모으고 할 것도 없이 오로지 혼자 맞서야 했기에 더욱 저를 무시하고 지금까지도 이렇게 산송장으로 살고있는 저를 외면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맞습니까??!!!
왜 꼭 누군가 죽어야지만 기사화되어 그것도 냄비 끓듯 잠깐, 또다른 기사거리도 누가 죽었다라는 사건들...
제가 유서라도 쓰고 죽으면 그때 사건화되서 조사라도 할런지요??
조용히 왜 협상이라 하던가요??
그렇게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계약서에 그렇게 명시되어 있으니까요!!
이렇게 사람하나 병신 만들어 놓고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사업이 번창했겠죠?
저 따위의 일은 흔적에도 남지 않고 말이죠.
이제는 다나와 라는 이름을 아는 모든 사람들이 이글을 전부 다,, 모두다 읽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기저기 퍼가셔서 올리시고 공유해서 보시고 그러길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까지 쓴 내용에는 글자 하나 하나에 거짓이 없으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힘없는 개인을 상대로 법 운운하며 오히려 법을 악용하는 것이라고 밖에는 감히 해석이 안되는 상황까지 만들어 놓은 정말 양심없는 다나와 의 횡포를!! 이 글을
행여나 판사님이나 대통령이라도 혹여 보시게 된다면 법대로 하라는 저들의 해석대로 대한민국에 돈없는 힘없는 사람들에게 법이라는 것이 무엇을 보장해 주는 것인지 제가 알아 들을 수 있게 설명 해 주시겠습니까?
제게 이제 법은 돈입니다.
돈만 있으면 제일 살기 좋은 나라에서 살고 있는게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나 볼지 아니면 당연히 또 지우라고 지시할지 모를 다나와 는 가슴에 손을 얹고 잠깐만 생각해 보시겠습니까?
본인이 겪었거나 가족이 겪은 일이라고 말입니다..
행여나 그러겠습니까? 헛웃음이 나오네요이제..
제발 이제 그만 다나와 를 알기 전의 사람같던 제 모습으로 다시 되돌려 놓아 주십시오!!
이글을 읽고난 뒤 이번엔 어떠한 방법으로 또 저를 죽이실겁니까??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법의 테두리안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홀로 1년이라는 시간이 넘도록 죽어 지내는 저를,,
또 어떻게 죽이실 거냐구요!!!
제 인생을 몽땅 망쳐놓은 이 사업, 계약서 상에 명시되어 있는 보상, 혹은 배상이라는 것에 대한 양심적인 책임!!!
이제 제발 그만 인정 하십시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법이란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는 다나와 의 횡포를,, 여러분들!! 널리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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