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전 오유의저주를 몸소 경험한 오유 흔남 입니다.

다잊고 쿨하게 ㅈ나 잘살고 있는데..

전 여친이랑은 카톡만 보이는 관계이고 가끔 뼈대없는 형식적인대화만 하는데....

얼마전에...

ㅆㅂ 전여친이 카톡 프사에 나랑 단둘이 놀러서 내가 이쁘게 찍어준 사진을 

프사로 해놓음 그리고 이렇게 적어 놓음...

"시간을 돌리는 나 ♬"


나 요즘 매일 멘붕 오거든요,,,,


이 여자의 심리가 뭘까요??

나 나름대로 혼자 해석하다가 요즘 제가 한방에 무너지고있습니다.

참! 헤어질땐....전 여친이...나 아직 사랑을 모르겠어 하고 해어짐 ,,,



요즘 멘붕 장난 아니네요..


나 가지고 노는건가? 싶기도고.....

내가 그녈 그리워하는거 처럼 그녀가 날 그리워하는건가 싶기도하고 모르겠어요..

잘나온 사진이라 그냥 올린거에 내가 흔들리는건지...

여러분 도와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