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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고끊음이너무확실한남자친구..
게시물ID : gomin_320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0
조회수 : 693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2/04/22 23:41:31
자기감정관리가 너무너무 잘되는 사람이라 버거운사람..
공부할땐공부하고 놀땐놀고 이점이 멋있어서 만난 사람인데
나랑 놀다가도 자기 생활할땐 내가 안중에도 없어보이는사람.
만나서는 너무너무잘해주는데 헤어지면 또다시 차가워지는사람
어제 내가 그렇게 아파서 정말 아파서 핸드폰조차 못볼정도로 아팠는데
빨리자라고 걱정된다고 몇마디하길래 너무아프다고 진짜 머리가 아프다못해 진짜 토할거같이 속도안좋다고고보냈더니 '왜그러지' 이렇게 온거 답장조차못하고 혼자 약먹고 끙끙앓앗는데..
저 카톡 보낸뒤로 밤새 카톡하나안하더라..
새벽3시에 결국깨서 답장했는데 너 그다음날 오후3시까지 연락없더라..
3시쯤 내가먼저전화해봣더니 이제일어낫다고..
어제 4시에잣다고.. 오늘은 하루종일 자려고 맘먹었었다고..새벽4시까지 컴퓨터했다고..
내가그렇게아팠는데.. 너는 나한테 괜찮냐고 잠든거냐고..많이아픈거아니냐고 연락한통못해주냐..
진짜 서럽더라..혼자살아서밥도잘안먹고 몸관리못하는거알면서 ..
나좋아하는거맞냐..
만나서만 좋아하는척하는거냐뭐냐.... 
우울한 주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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