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었지만 보시다시피 전사 만렙을 찍었습니다. 3.0패치 메인퀘 다 깨고 엔딩도 보고.
이젠 무한파밍의 영원한 고통에 시달릴 때겠군요..-_ㅠ
만렙찍고 법전템을 갖추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열심히 만렙인던을 돌고 있습니다. 까마득하긴 하지만 천천히 돌다보면 어느정도 장비는 갖추겠지요..ㅎㅎ 그 외에 할일이 많겠지만.
거두지 않는 섬 막넴인 거대한 사누와.
역시 우리나라 파판은 감자들이 먹여살립니다. 파티에 가면 감자 한마리는 꼭 있어요..^^;
갈론드 회사에서 매일같이 갈굼만 당하고 사는 웨지. 말투도 군대에서 일병들이 하는 말투와 비스무리합니다..ㅎㅎㅎ
마지막으로 자캐~ 이게임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자캐덕질이군요..ㅋㅋㅋ 서든어택2에 데뷔하자마자 바로 퇴출당한 그분이 떠오르실 듯...ㅋㅋㅋㅋ;;;; 근데말이죠. 요즘 휴런종족 보기 하늘에 별따기입니다..ㅠㅠ 휴런키우는 사람 와우 소군단하러 가셨나봐요?
p.s1: 일주일 뒤 금서무기를 사게 됩니다...^0^ 룩도 휴런스러워서 맘에 들구요. 다음 3.1 혹은 3.2 패치 나올때까지 계속 쓰게 될듯 합니다. 아무튼 그때가 기다려지게 되네요..ㅎㅎㅎ
p.s2: 사실 이 게임을 며칠동안 쉰것도 회사 일때문이긴 하지만, 와우 군단 확팩에 대한 기대감때문이었습니다. 와우 군단 확장팩을 기대하는 사람들 중 하나지만, 유물력 노가다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그리고, 와우 분위기가 야박한건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네요. 게임은 잘만들었는데도 말이죠. 역시 와우는 쉬는게 아니라 접는것이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파판에서 힐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