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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검사 안했잔아!
게시물ID : humordata_320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tiful
추천 : 10/5
조회수 : 116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4/09 21:55:46
서울 초중고생 36% 정신건강 장애… 주의력 결핍·적대적 반항심·불안감등 조사 [국민일보 2006-04-09 18:28] 광고 서울시 초·중·고교 학생 중 3분의 1 이상이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이 서울시 소아청소년 정신보건센터에 의뢰해 최근 19개 초·중·고교의 학생 및 학부모 2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극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최소의 자극)을 포함했을 때 최소 1개 이상 정신장애로 보이는 진단을 받은 학생이 955명(35.8%)이었다. 또 445명(16.7%)은 정신질환이 최소 1개 이상 중복 진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사대상 중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적대적 반항장애,품행장애 등 행동장애를 보인 학생은 684명(25.7%)이고 공포증을 포함한 불안장애와 기분장애 학생은 각각 25.1%와 4%로 조사됐다. 그동안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에 관한 프로그램이 몇차례 방송되기는 했으나 이처럼 역학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수치가 밝혀진 것은 처음이다. MBC ‘PD수첩’은 이 자료를 바탕으로 이런 유형을 보이는 학생들을 집중 취재해 11일 방송할 예정이다. PD수첩팀이 서울시 등 5개 광역시 초등학교 200여곳에 전화설문을 실시한 결과 100여명의 교사들이 ADHD 자체를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알고 있다고 한 교사들도 이런 학생이 전혀 없거나 1명 정도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백민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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