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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 아들 사망
게시물ID : humordata_1130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트넘
추천 : 1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23 21:03:05

사진이미지

가수 어셔(Usher)의 의붓 아들 카일 글로버가 끝내 사망했다. 

22일(현지시간) LA 타임스 등 현지 언론들은 세계적인 팝스타 어셔의 의붓아들 카일 글로버가 호흡기를 제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어셔의 의붓아들인 카일 글로버는 지난 8일 제트스키 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졌다. 

카일 글로버는 러니어 호수에서 15세 소녀와 함께 제트스키를 타다가 착용했던 튜브가 플랫폼에 걸려 사고가 발생했다. 카일은 사고로 머리를 다쳐 헬리콥터로 아틀랜타 주의 이글스턴 어린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뇌사 판정을 받고 말았다. 

어셔는 아들의 병세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지만 의료진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졌다.카일의 친모이자 어셔의 전처인 타메카 포스터는 아들의 인공호흡기 제거를 망설였지만 결국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어셔는 지난 20일 아들과 웃고 있는 모습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어셔의 의붓아들인 카일 글로버(11)는 타메카 포스터와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어셔와 포스터도 지난 2009년에 결혼해 2년 만에 이혼했다. 

어셔 아들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셔 아들 사망 슬프다” “어셔 아들 사망 어째” “어셔 아들 사망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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