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스무살때...

지금으로부터 7년전 가을... 저는 사진찍는걸 좋아했습니다.

집에 디카를 하나 사서 열씸히 들고다니면서 촬영을 했죠..

갑자기 지금 그사진들이 보고싶지만...

옛날 싸이월드에 저장해놓은거밖에없어서.. 화질이 너무 아쉽네요..

7년전 동네 풍경과 사진들입니다.

 

동네에 만화에 나올거같은 집이있어요..

이 집은 아직 그대로 있답니다.

 

 

집 뒷쪽으로 펼쳐진 논 호박꽃이 주인공자릴 차지했네요..

 

 

수원성입니다.. 이쁘죠..?

 

 

바다하늘.jpg

에버렌드 알바하는데 하늘을보니.. 하늘에 파도가 밀려오더군요..

 

7년전 사진들 지금봐도 좋네요..

dslr은 아니더라도.. 미러리스라도 하나 사고싶은 생각이 굴뚝같이 드네요...

 

빨리 돈을 벌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