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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답답한 심정으로 몇자 끄적여 봅니다.
게시물ID : mers_3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69119
추천 : 3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03 21: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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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배에 갇혀서 서서히 침몰해 가는 과정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 4월 고인이 되신 300여명의 희생자분들 처럼...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데 살릴생각은 안하고 아무런 대책없이 책임만 운운하는 정부가 소름끼치도록 싫어지네요..
그렇다고 함부로 대통령님 욕할 수도 없겠지요??
왜냐하면 대선때 댓글달던 공무원분들은 지금도 부지런히 모니터 하고 계실 것만 같거든요..
그래도 전 욕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무리 무능력해도
아무리 부당해도
아무리 몰상식해도
아무리 악하다 해도
훗날 자신이 뿌린 씨앗은 분명 먹게 될 테니까
연희동 사는 어느 대머리할아버지처럼
온갖 욕 다먹으며 숨어 살게 될 것이라 조심스레 예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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