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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3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앗쏴
추천 : 10
조회수 : 14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11/29 18:15:00
아직 요정도 밖에 못섰는데 어떤지 평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단편 공포소설]
-결벽증-
"더럽다..."
이말을 마친 뒤 준호는 자신의 손톱 밑에 낀 때를 바라보다 무언갈 찾기 시작했고..
이내 찾던 물건을 찾았는지 씨익~하고 웃더니..
"찾았다,손톱깍이!헤헤."
옆에 있던 티슈를 몇 장 뽑아 펼쳐 놓고 손톱깍이로 손톱을 깍아내기 시작했다.
그러다 손톱깍이가 준호의 손톱 밑으로 깊게 들어가 살을 집었다.
"아,씨ㅂ..."
준호는 소릴지르며 얼굴을 찡그렸다.
곧 피가 조금씩 나기 시작했고 준호는 티슈로 손가락을 감싸쥐었다.
피가나는 손가락을 지켜보던 준호는 더럽다는 말을 계속 중얼거리며
티슈로 손가락을 박박 문지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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