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개인적인 이유로 회사를 관두고 전업으로 게임개발을 하는 1인 개발자입니다.
몇개월간 수익이 없이 생활하다보니 올해 2월, 생계문제가 생겨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쉴틈없이 만들었던 게임이 있습니다.
근데 어제 UI위치, UX, 글귀까지 거의 같은 느낌의 게임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봤는데 좀 충격을 먹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활동하는 페이스북 그룹에 홍보를 하셨더라구요..
힘 없는 1인 개발자라고 무시한 거 같아 슬프네요.
저도 어느정도의 모방, 모티브는 긍정적으로 보고 환영하는 자세지만
이건 대놓고 너무 심각하게 베낀 느낌이라 격분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이 보실 때는 어떠신가요..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어제 구글 게임 리뷰에 별점과 댓글이 달리면서 보면서 느끼는 부분이 있었는지
소나기를 피하려고 잠시 한국은 제외(안보이게)하고 전세계 서비스 중입니다
이미지 첨부 > 왼쪽은 집행검키우기, 오른쪽은 집행자: 라키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