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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통합이 남았습니다.
게시물ID : sisa_320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TINY
추천 : 3
조회수 : 17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2/19 23:15:21

 

민주주의 사회의 가장 큰 규칙인 다수결,

인정할건 인정 하고,

박 후보가 역대 가장 많은 득표율을 얻은건 사실입니다.

동시에 가장 많은 반대표도 받았죠.

 

보수와 진보 극한 대립 구도에서 대선을 승리하였으나

과연 말처럼 100% 대한민국, 대 통합, 대 탕평을 해 나갈지 지켜봐야겠지요.

 

 

 

 

 

 

 

 

 

 

 

 

 

 

 

는 이성의 입장이고

감정적인 얘기좀 적자면

증권거래소 방문해서 집권하면 5년 안에 코스피 3000 찍는다고 호언했더라구요.

ㅆㅃ 그래도 경기 안좋다고 저번보다 목표치 1000을 낮추긴 했지만

코스피/환율 역 그랜드 크로스가 엊그제 같은데 환율이나 3000만들지 마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더불어 입으로만 민생 외치지 말고 쳐 올라가는 물가부터 좀 어떻게...

그리고 불리한 것에는 연좌제 운운하면서 아버지 엮지 말라 하면서

아버지 후광으로 이득을 보았으면 인혁당사건은 2개의 판결이 있네, 역사가 판단할거라는둥

비겁한 변명 말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든가, 아닌것은 아니라고 바로 말 하든가...

 

개인적으로 어르신들이 개도국 시절의 눈부신 발전,

그 안에서 달콤한 돈맛을 본 기억때문에, 그것에 현혹되어서 많이 찍은거 같은데

글로벌 세계 위기속에서 어떻게 그 기대를 충족시켜나갈지 지켜보겠습니다.

 

 

당선 축하드리고,

노 전 대통령 시절 그랬듯

여소야대로 하는 일마다 꼬투리 잡혀서 트롤링 똑같이 당하면서 어떻게 대 통합을 해낼 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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