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존나 싸나이라 생각함.
자의 아닌 타의고, 딴따라긴 하지만 어찌되었던 군대를 두번이나 다녀온거 아니겠음.
내가 당사자였으면 자살을 심각히 고려했을듯..?
근데 우리 사무실에 그런 레전설의 용자가 실존해있었음. ㄷㄷㄷㄷㄷㄷ
산업근무 뭐시라? 하여튼 그거 하다가 그 업체가 망to the함....
아이고.....
그 뒤에 들어갈 업체가 없어서 개처럼 군대에 끌려갔다 함........
여리여리하게 여자처럼 곱상하게 생겨서 장난도 많이 쳤는데, 그 말 듣고 잘해주기로 마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