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진행 한 외주..
더 이상 못하겠다고 메일 보냈습니다.
아...
계약관련된 것들에 신경 쓰고 조사하고 공부해 보는것도 많이 지쳤지만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 그릴 시간이 전혀 안나네요
돈 버는 것도 좋지만
이런 여유없는 생활은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아니 돈도 안벌고 그냥 혼자 계속 그림만 그리면
대체 뭘 위해 그림그리냐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아 암튼.. 이렇게 신경 쓰이고 시간도 안나고 하는 생활은 싫으네요...
바빠도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바빠야지...
역시 남의 그림 그려주는건 쉬운일이 아니네요...
멘탈 문젠가... ㅜㅜ
에휴..
아직 배가 불렀나....
그보다 아직 실력이 부족한 걸 많이 느꼈달까요...
아 진짜 열심히 해야지....
술이랑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술게밖에 없네요
깊은 속 이야기 터놓을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