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공익근무요원임. 힘든 공익근무를 마치고 집에 가려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개오타쿠같은 놈이 스마트폰으로 오유를 보고있는거임. ㅋㅋㅋㅋㅋ 딱 보고나서 "에효.. 저렇게 생겼으니 여친이 없을거고, 그러니까 오유를 하겠지.." 생각하고있었음.
그런데 금마한테 전화가 왔나봄. 통화내용을 들으니깤ㅋㅋㅋㅋ 대충 "개소리 집어치워.". "너같이 바람핀 여자랑 잘해볼 마음 없어"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게.. 꼭 헤어졌거나 곧 헤어질 커플같이 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오유하면 안생기는구나싶음 ㅋㅋㅋㅋㅋ
동지생겼당.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