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힐링캠프 안철수 얘기하다거 대통령 얘기까지 나오게 됬는데요.

대통령 얘기하다가 열받아 죽는줄 알았네요.

경상도가 살기위해서 박근혜가 되야된다. 안철수되면 북한에 돈퍼준다.

이런 얘기하길래 되도않는 소리말라고 하고(구체적인 이유를 들어 반박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열이받아서 개소리라는 말밖에 안나오더군요.)

그리고 박근혜 어렸을때부터 부유하게 자라서 서민경제 더 힘들어질거 같다하니까 그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때 정책 때문이라며..

더불어서 한국인 특징이 남잘못 들추기라며 대통령은 누가해도 욕먹는다고..

여기서 이미 말안통하는걸 느끼게됨.

포기.

백날 내가 떠들어봐야 친구들은 그저 날 책좀읽고 아는척 나대는 놈으로 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