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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0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1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4/23 02:10:07
저는 두렵습니다
내가잘하는것도 아는분이 옆에있거나 옆에서 시키면
너무 두렵습니다 못할까봐 저는 바보입니다
혼자있을때 엄청 잘하는것도 옆에누가 있으면 잘 못합니다..
안고쳐져지면 어떤 직업을가져야할까요...
너무 두렵습니다 예비군가야하는것도 효도해야되는것도
동생한테 좋은 형이되는것도 좋은 친구 좋은 사람 되는건 너무 두렵습니다
저는 잘하는것도없고 좋아하는것도없 습니다
쉬는거좋아하고 게임하는거 좋아하는거 좋아하는데
남들이 다 좋아하고 다 쉬고싶은거니까
저는 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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