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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오레의 시작
게시물ID : lol_60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동식USB
추천 : 0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24 00:37:59
바야흐로 4개월 전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친구들과 새학기를 기념해서 피시방으로 향했다. 그 때 당시 친구들이 하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이하 리오레라는 게임에 처음으로 접해봤습니다. 친구들이 말하길 "넌 처음이니깐 잘 안 죽는걸로 해" 라면서 추천하는 것이 헤카림이었습니다. 일단 친구들이 하라는 대로 아이템 사고 정글 돌고 오라할때 가고 했지만 처음 시작한 제겐 큰 충격이었습니다. 결과는 20데스 친구들이 존나 못 한다면서 비웃었을땐 전 생각했죠... "실력 늘려서 이기고만다." 그렇게 레벨 10까지는 al매치로 나에게 맞는 챔피언을 찾기 시작했죠. 그때 처음 본 캐넨의 모습을보고 이 챔피언으로 뒷통수를 후려친다는 생각으로 선택했지만 이상하게 저는 어시만 상당히 많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욕먹기 싫어서 al매치만 했던 나는 용기를 내서 사람들이랑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하지만 원래 케넨을 해서 탑을 가야했지만 탑선픽이라는 말에 저는 어쩔 수 없이 또 다른 포지션으로 가게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서폿 소나 서폿을 할줄 몰라서 인베를 보면서 와드가 최우선이라는 걸 배웠고 같은 원딜에게 cs먹으면 안된다는걸 배웠고 자신보다 원딜이 먼저라는걸 배웠습니다. 하지만 대신 죽고 돈도 안벌렸지만 이 한마디에 전 기분 좋았죠 "서폿님 감사합니다." 그때부터 저는 케넨을 버리고 소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궁 타이밍, 점멸콤보 등등 여러가지를 배우고 저는 서서히 실력이 늘어갔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보게된 룰루가 현제 제 주챔고요. 친구들이랑하면 주챔인 룰루는 밴당합니다. (변덕쟁이 빡친다고..) 소라카는 부챔으로 사용했습니다. 가끔 원딜의 마음을 알아보기위해 원딜을 해봤지만 역시 저는 서폿 체질인듯 ㅋ 친구들 5명이 하는데 지금 제가 3번째로 렙이 높음ㅋ 실력은 아직 하위권이지만... ㅠㅠ 아무튼 서폿님 고맙습니다. 라는 말 한마디 더 듣고싶어서 저는 리오레를 하고있습니다. 여러분의 리오레의 시작은 언제였습니까?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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