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100D 사용중인데 바디 업글은 계속 미루고 있었거든요
최근에 바디 업글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오랜만에 펜탁스 바디들을 알아보는데
원래는 K-3로 가려 했으나 K-3 ii에 GPS 기능이 내장되어있다는 소식에
마음을 굳히고 구입을 하려고 이것저것 인터넷 뒤져가며 검색을 해보았지요.
하지만 출시가 된지 꽤 되었는데
아직까지 국내 웹에서는 사진 결과물을 검색하기도 어렵고
리뷰를 찾아보기도 힘드네요
전문리뷰는 없고 블로그나 펜클에도 체험기 정도만 올라와있구요.
그것도 극소수로...
또한 올해 말에 펜탁스 풀프가 예정되어있다는 소문이 확실시 되어가고 있는데
크롭과 플프가 완전 다른 포지션이긴 해도
풀프가 출시된다면 K-3 ii 의 가후는 예정되어있다고 봐도 무방할듯 한데...
지금 K-3 ii 구입해도 괜찮을까요?
아님 GPS는 달려있지 않더라도 가격이 조금 저렴해진 K-3 로 갈까요?
이것도 아님 그냥 풀프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까요? (물론 풀프에는 관심이 없지만)